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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489

[동아일보] 건국대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출범

작성자
wellnessadmin
조회수
94
등록일
2019.01.18
수정일
2024.02.13
KU통합치료연구소 개소식 기념사진

 건국대학교는 100세 시대를 맞아 21세기 웰니스 생활방식과 산업트렌드, 정책지향을 주도적으로 연구할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를 설립했다. 12일에는 개소식과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열고 국내외 웰니스 연구를 주도하고 및 산업응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웰니스는 웰빙(well 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한 신조어다.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는 행복사회의 핵심키워드인 ‘웰니스’를 중심으로 심리학, 인문학, 의학, 체육학, 예술, 수의학, 원예학, 식품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와 다학제적이고 통합적이며 융복합적 연구와 사업을 추진해 국내 웰니스 연구와 산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미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소장(건국대 상담학과 교수)은 “신설된 웰니스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더 높은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돕는 세계적인 웰니스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새로운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산업과 정치문화 전반에 웰니스를 반영할 수 있게 실용적인 접근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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