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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491

[헬스코리아] 건대,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개소

작성자
wellnessadmin
조회수
124
등록일
2019.01.18
수정일
2024.02.13
연구소 개소식 사진

 건국대학교는 12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개소식과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웰니스(Wellness)란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한 신조어로, 행복(웰빙)하고 건강(피트니스)한 삶을 뜻한다.

 초대 연구소장을 맡은 최수미 교수는 서울대에서 교육상담학 박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현재 건국대에서 교육대학원 상담학과 교수와 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교육심리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교육사각지대 학습자 사회적응을 위한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을 수행하고 있다.

 창립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황혜진 건국대 국문학과 교수가 '웰니스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웰니스의 개념을 정립하고 웰니스 연구 및 실천적 구조에 대한 정립과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강연을 펼쳤다.

 최수미 소장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더 높은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돕는 세계적인 웰니스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새로운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산업과 정치문화 전반에 웰니스를 반영할 수 있게 실용적인 접근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스코리아: 이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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